스무 살 기념 셀프 선물로 구매했어요 ㅎㅎ 작년부터 이것저것 찾아보고 이게 뭐라고 디자인이며 제품력이며 따져가며 엄청 고민했는데… 지갑 리뷰 찾아보다 렌토 지갑이 엄청나게 튼튼하다는 말에 한 번 홀라당 넘어가고, 직접 사이트 구경해 보니 디자인도 깔끔한 데다 내부 각인이 된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
사실 제가 물건 관리를 잘 못해서 금방 금박이 벗겨질까 봐 외부도 불박으로 하고 싶었지만! 거기다 신청하는 게 아니었나 봐요… 근데 역시 기본 디자인이 더 예쁜 것 같아서 조심히 쓰려구요 ㅋㅋㅋ
손편지도 감동이었어요 잘 쓰겠습니다 번창하세요 ♡